지누 결혼 재혼 임사라 변호사 임신 겹경사 13살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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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결혼
지누결혼

여러분 가수 지누션 아시죠? 지누션의 지누가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션이 아주 행복하고 예쁜 결혼생활을 하고 있듯이

지누도 행복가득한 결혼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아내분이 정말 아름답고 변호사에 13살차이라

이목이 끌리고 있는데요. 임사라변호사와 지누션의 지누!

임신소식까지 전해져 겹경사로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지누는 재혼인데요! 

자세히 알아보시죠!

 

 

지누는 외조부가 백남준으로 아주 유명합니다.

올해로 지누는 49세입니다. 

2006년에 방송인 김준희와 결혼을 하고 

잉꼬부부라 소문이 났었는데 

결혼한지 2년만에 이혼을 했습니다.

 

yg는 처음에 임사라변호사와의

결혼소식을 몰랐던 것으로 알려져

확인해보겠다며 짧은 입장을 표명했지만

이후 사실이라며 축하할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룹 지누션의 지누(본명 김진우)가 13살 연하의 미모의 변호사와 결혼한다.
24일 임사라 변호사는 자신의 SNS에 "좋은 소식 전합니다.

기다려온 인생의 반쪽을 찾아

한 가족을 이루게 되었습니다"면서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때 임사라 변호사는 웨딩 사진도 게재,

턱시도를 차려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지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선보이고 있는 임사라 변호사의

아름다운 모습 또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지누는 임사라 변호사의

임신을 알리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임리사변호사
임사라변호사

 


​임사라 변호사는 결혼식에 대해

"해외에 있는 가족들이 있는 때가 오면 가족끼리 조촐히

식사하는 자리로 대신할 예정입니다.

늘 좋은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서프라이즈 한가지 더!

가족이 한 명 더 늘었어요.

쥬니어, 검이, 사랑이 다섯 식구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며

임신 사실도 밝혔다.

 

임사라 변호사는 김서형 전속계약 효력부존재

가처분 소송을 당한 전 소속사의 무료변론을 맡은 적도 있다고 합니다.

 



지누의 예비 신부인 임사라 변호사는 

1984년생으로 지누와 13살의 나이차이가 난다. 

임사라 변호사는 KBS, MBC 등 방송 출연을 하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법조계 재원이다. 

지난 2018년에는 배우 곽도원의 1인 소속사인

 오름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를 맡아 활약하기도 했다.

​지누의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도 24일 지누의 결혼에 대해

매우 축하할 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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